에이블리, 커뮤니티 기능 강화커머스 넘어 ‘스타일 포털’ 도약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예를 들어, 베스트 댓글, 활동 점수, 명예 회원 등의 타이틀을 부여하여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습니다. 권력을 잡은 올드비를 몰아내기 위해서는 프랑스 민중혁명 수준의 거대한 쿠데타를 일으켜야 합니다. 결국 권력을 지닌 올드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친목질을 하게 되면 뉴비들의 진입장벽이 생기고 커뮤니티는 신규 유저 유입이 없는 고인물이 되고 맙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래처럼 사용자에게 적합한 기준으로 댓글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사용자가 관심 있어 할 댓글을 먼저 보여줌으로써 댓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커뮤니티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으로 예상된다.

가볍게 소통할 수 있게

익명성, 감정 이모지, 맞춤 피드, 숏폼 콘텐츠 등 요즘 유저들이 선호하는 트렌드를 정리했어요. (2) ‘…’에서 신고하기로 가면 8개의 신고 사유와 기타 입력이 있습니다. 신고 사유는 다양하지만 과연 여기서 많이 일어나는 일일까? 또한 권리침해 신고와 같은 문구는 다른 사유 대비 정확히 이해가 가지 않아 다른 문구로 표현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이트맵 바로가기

올 상반기 5천명을 웃돈 이용자들이 350개가량 트레바리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예측 피드 기능까지 도입되면서 ‘지금 뜨는 주제’, ‘나와 관심사 비슷한 사람들의 활동’까지 보여주는 앱도 많아졌어요. 유저 입장에선 마치 나만을 위한 커뮤니티에 들어온 느낌이 드니까 훨씬 몰입도가 높아지죠. 이런 개인화 피드는 앱 체류 시간을 확실히 늘려주는 효과가 있어서 앱 운영자 입장에서도 필수 기능이 되었어요.

여러장의 사진에 자유롭게 코멘트를 남겨 일상을 기록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에요. AI 기반 추천 시스템은 사용자의 시간대, 위치, 최근 활동, 검색어 등을 기반으로 작동해요. 예전에는 인기 게시글이 위에 고정되던 구조였다면, 지금은 ‘나에게 맞는 인기글’이 더 눈에 띄는 구조로 바뀌었죠.

아니면 타 사이트의 인기글을 퍼와 쿠폰을 모으는 레커짓을 할까요? 당연하게도 P모 사이트는 포인트 농사와 펌글, 추천을 얻기 위한 어그로가 판치는 사이트가 되어버렸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있다.

인스타그램은 ‘프라이빗 스토리 라이크’를 출시했다. 스토리에 ‘좋아요’를 눌러 빠르게 편하고 반응하는 기능이다. 기존에 스토리에 반응하려면 ‘다이렉트 메시지(DM)’으로 텍스트를 직접 작성해야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귀찮았다. 내가 쓴 글에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누가 누구에게 말하는지 잘 파악이 되지 않으면 부정적인 사용자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최대한 대화 맥락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UI를 제공한다.

스타일 포털이란 ‘스타일(Style)’과 ‘포털(Portal)’의 합성어로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고, 소통하고,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토토를 참가하기 위해 내가 좋은 글을 쓰니 나에게 포인트를 선물해달라’라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토토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포인트를 벌려고 열심히 게시판 활동을 하고 좋은 글을 생산하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데요. 그분은 MBTI가 E로 시작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1,000명이나 친구로 보유하고 있는 소위 ‘인싸’였습니다. 자기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를 가지고 있으면서 맨날 하는 건 남의 글을 퍼와서 따봉을 누르고 ‘우리 커뮤니티에는 왜 이런 글이 올라오지 않을까? ① 리멤버는 상단에 인기가 가장 많은 베스트 글을 제공해 현재의 커뮤니티에서 무슨 이슈가 있는지 확인하기 편리하다.

• 또 (2b) 주제별 리스트를 이동하는 게 탭 간 전환보다 메뉴 자체를 새로 이동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많은 컨텐츠 중에서 유용하고 질 높은 컨텐츠를 큐레이션하여 제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그래서 사용자의 체류시간을 늘릴 뿐만이 아니라, 아파트 정보를 얻고자 하는 새로운 사용자 유입을 유도하게 되었다.
• 이를 통해 회원들이 커뮤니티에 머무를 이유를 제공합니다.
• (4) 본문은 10글자 이상 입력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으며, 이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경우 글쓰기 화면 하단 적용된 ‘작성 완료’버튼 자체가 활성화 되지 않아요.
• 하지만 동시에 사이버 폭력, 허위 정보 유포 등의 부정적 측면도 존재합니다.

컬리로그에서는 이용자가 레시피, 푸드 스타일링, 뷰티 정보, 라이프스타일 팁 등을 나누는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알림은 사용자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핵심 기능이에요. 그런데 알림이 너무 많거나 원치 않는 내용이라면 오히려 앱을 떠나게 만들 수 있죠. 그래서 요즘 커뮤니티 앱들은 ‘맞춤 알림 설정’을 아주 세세하게 제공하고 있어요. 특히 짧은 글이나 이미지 게시물에는 댓글보다 감정 이모지가 훨씬 잘 어울려요.

(1) 글쓰기는 커뮤니티 홈 화면 우측 상단에 자리잡고 있어요. (2) 실제로 글쓰기 화면으로 들어가면 본문을 입력하는 영역 내 ‘내용 입력’이라는 내용만 적용되어 있어 내가 이곳에 어떤 글을 작성하면 좋을까? 주제를 안내해주거나, 어떤 글을 쓸 수 있을지에 대해 가이드 문구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적용해준다면 어떨까 싶어요. (1) 문토에서 글쓰기는 https://www.onlifezone.com/kr-ko 핵심 기능 중 하나로, 하단 탭 내 글쓰기 버튼이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건, 글쓰기 버튼 선택 후의 모습인데요. (2) 다양한 주제가 질문이나 문장 형태로 제공되어 어떤 글을(내용을)쓰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줄여줍니다.

이 역시 사용자의 지속적인 커뮤니티 참여를 유도한다. (3) 특정 캠핑장 후기를 적을 수 있는 ‘캠핑 로그’ 카테고리에서는 자유롭게 감상평을 쓸 수 있고, 자세한 캠핑장 이용 정보도 전달할 수 있어요. 캠핑장 장소, 이용 인원, 이용 일시, 이용객 관계, 추천 태그를 보여줄 수 있어요. 일반 글처럼 사진과 동영상 모두 게시할 수 있고요.

스타일포털이란 ‘스타일(Style)’과 ‘포털(Portal)’의 합성어로 스타일을 보고, 소통하고,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아래 피드백 링크를 통해 어떻게 보셨는지, 의견도 남겨주세요! 팁스터 다음 주제는 ‘서비스 내 인증 방법’ 입니다. 서비스 성격에 따라 제공되는 다양한 인증 방법을 자세히 들여다볼 예정이에요. 길드 미션 진행현황, 길드농장의 보상 획득, 길드 던전 진입, 길드 타운 맵으로 이동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을 쓰는 화자가 있어야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여야 좋은 글이 생산됩니다. 이게 일정 궤도 이상 올라가면 관리자가 딱히 손대지 않아도 사람이 모이고 좋은 글이 쌓이는 선순환구조가 됩니다. 저 비율보다 많은 댓글이 달리면 십중팔구 싸움이 일어난 글이고, 추천수는 많은데 댓글이 별로 없으면 반박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좋은 글이라는 뜻입니다.

커뮤니티 기능의 중요성

수집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세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회원들의 피드백을 수집하여 커뮤니티 운영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문 조사, 의견 게시판 등을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할 부분을 파악하세요.

회사에 대한 관심을 회사에 대한 정보로 착각하는 것처럼 말이죠. 정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정보를 관심과 관음으로 치환해봅시다. 인스타그램은 정렬 기능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본값으로 ‘좋아요’를 많이 받은 댓글과 인증 배지가 달린 사용자가 쓴 댓글을 우선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6) 주제를 선택해 글쓰기 화면으로 진입하면, 관련 태그 1개는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추가 태그를 입력하는 방법 역시 아직은 아쉽습니다. 작성한 태그를 확인할 수 없으며, 별도 화면으로 이동해 태그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온라인 커뮤니티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때문에 친목, 정보공유 등 커뮤니티 글 목적에 맞는 레이아웃과 편의 기능을 게시글 본문에서 제공해야 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좋은 사례와 아쉬운 사례를 오늘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기획안이 어떤 형식으로 쓰여 내려갈 것인지 예측할 수 있다고 판단 됩니다. 이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커뮤니티를 더욱 활발하게 운영해보세요.

게시판에 글을 쓸 때 특정인을 지칭해서 글을 쓰거나 특정인을 저격하는 글을 쓸 수 없도록 정책을 만들면 됩니다. 그래도 친목질할 사람들은 하겠지만, 대놓고 ’OOO님 보세요’ 같은 글은 쓸 수 없게 됩니다. 게시글에 쇼핑몰 링크나 특정 몰을 지칭하는 글, 홍보성 글은 안된다고 정책을 정해 놓으면 됩니다. 가이드 위반이 되는 글은 가감 없이 자르고 논란이 생길 때마다 정책을 업데이트하다 보면 사람들은 정책에 익숙해지고 적응하게 됩니다. 관리자는 감독기관이어야지 시장참여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관리자가 인위적으로 커뮤니티에 개입하는 순간 그 커뮤니티는 유저들의 자발적인 활동이 모인 곳이 아니라 관리자의 입맛에 맞는 곳으로 변질할 확률이 높습니다.

한 때 정말 자주 활용했던 서비스로 특정 키워드를 중심으로 꽤 활발한 논의와 자료 공유가 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문토도 관심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소셜 다이닝 대표 서비스였던 집밥이나 특정 주제로 다양한 만남이 이뤄지는 소모임에 더 가까워 보여요. 특정 주제에 대한 피드로 시작해, 이야기를 나누고, 실제 모임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에디터 🦄) 커뮤니티 게시판 리스트에서 특정 게시글을 눌러 본문에 진입할 때, 사용자는 명확한 목적을 갖고 들어올 거에요.

이를 통해 회원들이 커뮤니티에 빠르게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P모 사이트는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을 쓰거나 글을 쓴 유저에게 P쿠폰을 발급합니다. 댓글은 0.1, 글은 0.3 등 이런 식으로 쿠폰을 주는데 이를 모아 커피나 치킨을 사 먹을 수 있는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을 위한 일종의 현찰 베네핏인데요. 사람들이 현찰 베네핏을 받기 위해 열심히 활동할까요?